여기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갔습니다. 각종 SNS맛집으로도 많이 올라오고, 자주 가는 뷰티샵 사장님도 여기 너무 추천하시는 거예요. 아, 여기 추천은 찐이구나 싶어서 짝꿍도 가보고 싶어 하던 차에 갔죵! 한 달은 훨씬 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으로 올리네요. 어디 갔었니 사진아... 제가 방문한 시간대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어요. 2시~3시는 넘은 시간이라 혹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 보였고, 다행히도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대라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대기 없이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가게 정문을 들어서면 조그마한 정원? 이 있어요. 이 정원이 있어서 밖에서 봤을 때 가게 입구가 더 돋보이죠? 여기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네요. (연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