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같이 일하고, 같이 일했던 분들과 샐러드 파스타집을 갔습니다. 달그릇 공방은 봉곡동에서 이미 유명한 샐러드 파스타 집인데요! 이 곳은 미리 예약 필수인 곳입니다. 저희도 방문 하루 전, 3시쯤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건 아니고, 같이 간 분께서 예약을 해주셨어요!) 메뉴도 미리 정해서 얘기해 주시면 방문 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답니다. 당일 예약은 안 되고, 빈 자리가 있으면 당일 방문 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요. 식사시간은 모두 동일하게 1시간 30분으로 맛있게 먹고 소화시킬 겸 잠시 이야기하면서 다음 행선지를 정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인듯 해요. 이왕이면 미리 예약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서로 편하게 먹는 방법도 좋은 듯해요! 그럼 더 신선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