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카페 몇 달 전 친구와 영덕여행을 하며 방문했던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친구를 대게로 배를 채우고 수다를 떨기 위해 갔는데요. 장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고요, 한눈에 봐도 아! 저긴 카페다. 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자리마다 다르지만 창가 쪽은 해변이 보여서 파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1층 벽 쪽 자리에 파도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계속 플레이됩니다. 저런 형태의 인테리어 포인트도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창가에 앉지 않아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색다르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귀 기울이면 파도소리도 잔잔하게 들립니다. 잘 들어보세요! (제 착각이면 어쩌죠?ㅎㅎ) 빵 가격은 촬영 시기(2022년 2월)와 포스팅 시기(2022년 5월)가 달라서 서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