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에 방문 후 뒤늦게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벤트 당첨된 것 겸해서 친구들이랑 인천에서 데이트하려고 차이나 타운엘 갔어요! 저랑 친구들 짐이 많아서 숙소를 나오고 나서부터 짐을 맡길 곳을 찾아다녔어요. 정보력 좋고 붙임성 좋은 친구들이 '역으로 가보자!' 해서 인천 차이나 타운 맞은편에 있는 지하철 역에 가서 여쭤봤어요. 지하철역 몇번 입구로 들어가면 물품 보관소가 있다고, 거기 맡기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곳에 자리가 없다면 차이나타운 상가에 말해서 맡겨놓아도 맡아주시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전해 듣고 물품보관소로 가니 저희를 위해 남겨진 자리가 한 자리가 있었답니다. 운 좋은 저와 저의 친구들의 행운이 시너지가 되었나봐요. (설령 아니라고 해도 좋게 생각하려고 해요^^) 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