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신메뉴라고 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아주 많지만 새로운 메뉴 세가지를 먹어보았어요. 11월 이달의 맛인 치즈나무숲과 치즈 고구마구마 파핑파핑바나나에요! 이미 새로운 메뉴에서 벗어난 메뉴도… 있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맛이기에 리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저는 평소 배라를 가면 엄마는 외계인,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아몬드봉봉 이 세가지 메뉴 중에 하나를 꼭 선택해서 먹어보는데요, 제가 배라의 베스트 메뉴들만 좋아하네요. 배라를 먹는 취향도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점점 바뀌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입안에서 톡톡튀는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나 셔벗 종류를 선호했었는데, 지금은 좀더 부드럽거나 씹히는 것이 있는 메뉴를 더 선호하게 되었네요. 참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요금은 저렇게 갈라서 담는 것이 트렌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