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을 오갈 때나 연화지 갈 때마다 보이던 카페예요. 지나갈 때마다 저녁에 실내 조명이 탁! 켜졌을 때 너무도 눈에 띄는 장소라 저기 한 번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매장 바로 앞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여기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한 마리가 있어서 정말 귀엽더라고요! 동영상이랑 사진이랑 찍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은 인스타에 올리고... 여기도 사진만 하나 올려보아요. 이날만 있었던 건지, 원래 있는 아이인지... 너무 궁금하긴했지만, 오늘만 있던 매일 있던 귀여운 추억 하나가 생겨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매장을 들어서면 다양한 빵들이 종류별로 늘어져 있습니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요. 저희가 갔을 떄는 저녁에 가까운 낮 시간대라 진열대의 반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