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부터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떴던 카페인데, 드디어 가봤어요. 공구상사와 철물점들 사이에 있어서 여기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 더디퍼라는 입간판이 여기 카페 있어요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 대구역이랑도 굉장히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 보여요. 핫플로 알려진 이유에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몫하는 듯해요! 더디퍼 입구예요! 입구 바로 옆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차 공간도 꽤 넓었습니다. 이 두 곳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인 듯해요. 한 곳은 이 카페의 메인 스폿인 비숑군락?이고, 한 포인트는 지프 차량이 있는 곳이죠. 저 차량 앞에서 찍는 건 많이 못 봤지만 비숑으로만 유명한 이곳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갈 수 있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