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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과 한 잔 하러 갔어요
얼마 전 2차로 갔다가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또 갔죠!
앉자마자 순두부 짬뽕과 두부김치를 주문했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두부김치도, 순두부 짬뽕도
푸짐해서 술안주로 딱 좋았어요.
식사로 느껴질 정도…?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공깃밥부터 말았어요.
하지만 이 조합 무엇?! 느므 맛난 거 아니야?!
원래 이렇게 먹는 건가!! 감탄을 하면서 재방문했달까요!
이번에 갔을 땐 먹기 바빠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답니다.
위의 사진은 한 달 전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소주 안주로 아주 딱 좋은 두부김치입니다.
두부에 김치랑 고기랑 같이 곁들여서 한입에 왕!
두부 먼저 다 먹고, 남은 고기랑 김치만 술안주로 먹어도 맛있어요.
이 집 베스트 메뉴인 이유가 있더군요!
염통구이입니다. 옆 테이블에서 시키길래 맛있어 보여서 따라 시킨 메뉴예요.
네 명이네 먹으니 순삭이더라구요.
양념에서 맛난 양념치킨 맛 나던데.. 나만 그런가?
안 그래도 맛있긴 했지만
양념이 고기에 좀 더 배어 들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양념 묻혀서 한번 더 살짝 구워주는 그런 느낌... 아시죠?)
여기 위치는요!
'노부', '부라더 연어집', '와라이'인근에
바로 '늘술'이라고 깔끔하게 적힌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맞은편에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kiki', '육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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